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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 대통령 '자택 폭우 대책 지시'에 "콘트롤타워 역할 할 수 있겠나"

민주, 윤 대통령 '자택 폭우 대책 지시'에 "콘트롤타워 역할 할 수 있겠나"

더불어민주당이 전날부터 수도권에 내린 집중 호우로 시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자택에 머물며 전화로 대책 마련을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맹렬한 비판을 퍼부었다. 윤 대통령은 서초동 자택 인근 도로가 침수돼 출근하지 않았다. 당 대표 주자인 강훈식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분일초를 다투는 국가 재난 상황 앞에 재난의 총책임자, 재난관리자여야 할 대통령이 비 와서 출근을 못 했다고 한다"며 "청와대를 용산 집무실로 옮

끊이지 않는 층간소음 분쟁, 합법적으로 따지려면?

[카드뉴스]끊이지 않는 층간소음 분쟁, 합법적으로 따지려면?

# 1월 4일 지난해 9월에 “시끄럽게 하지 말라”며 위층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 지난해 10월 “층간소음 민원을 받아주지 않았다”며 경비원을 폭행,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됐던 40대, 뇌사 상태였던 피해자가 사망해 살인으로 혐의가 변경됐다. 윗집에서 들려오는 발소리, 옆집에서 벽을 두드리는 소리, 누군가의 노랫소리 등 이웃 간 소음으로 인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웃 간 소음으로 인

은행 직원의 의심도 소용없었다

[카드뉴스]은행 직원의 의심도 소용없었다

전화 통화로 금융기관이나 정부기관을 사칭해 상대방을 속여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보이스피싱. 진화하는 수법에 피해 금액도 나날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역대 최대 금액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70대 노인 A씨. 그에게 걸려온 전화의 발신번호가 ‘02-112’였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는데요. 범인은 자신을 ‘금융감독원 팀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A씨 명의로 만들어진 대포통장이 범죄에 사용됐다. 처벌을 받지 않으려면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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