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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장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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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밝았다···유통업계 토끼띠 CEO 과제는

계묘년 밝았다···유통업계 토끼띠 CEO 과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띠 유통업계 오너들과 전문경영인(CEO)들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큰 파고는 지나고 있지만, 고물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토끼띠 '큰 어른'은 1939년생인 손경식 CJ 회장이다. CJ그룹은 지난 2021년 이재현 회장이 2025 중기전략을 선포하면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횡령 혐의’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 경영 복귀

‘횡령 혐의’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 경영 복귀

횡령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으면서 지난 3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던 김정수 전 삼양식품 대표이사 사장이 총괄사장으로 복귀했다. 김 총괄사장은 복귀 후 첫 대외 행보로 오는 19일 예정된 밀양 제3공장 착공식에 참석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김 총괄사장은 최근 법무부 취업승인을 받아 경영일선에 돌아왔다. 김 총괄 사장은 일단 비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후 내년 3월로 예정된 삼양식품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현

삼양식품 오너일가 부재 속 3세 전병우 승진···경영수업 속도

삼양식품 오너일가 부재 속 3세 전병우 승진···경영수업 속도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의 장남 전병우 이사가 올해 6월 이사로 승진하면서 경영진 자리에 올라섰다. 해외사업을 총괄하던 전 이사는 이번 인사에서 경영관리부문장을 맡게 됐다. 회장과 사장 등 오너일가족이 부재한 상황에서 공백을 메꾸기 위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3일 삼양식품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오너 3세인 전병우 이사는 지난 6월 임원으로 승진했다. 1994년생인 전 이사는 지난해 9월 만 25세 나이로 입사에

HDC, 삼양식품 지분 전량 처분···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마련 위한 듯(상보)

HDC, 삼양식품 지분 전량 처분···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마련 위한 듯(상보)

HDC그룹 지주회사인 HDC가 삼양식품 보통주 127만9890주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했다. 처분금액은 947억1186만원이다. 최근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쇼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HDC그룹이 인수 자금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주회사 체제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고 정세영 HDC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부터 정몽규 HDC회장까지 이어온 HDC그룹과 삼양식품간 14년간 백기사 인연에 마침표가 찍히게 됐다. HDC는 삼양식품 보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징역 3년 법정구속···“사회에 부정적 영향”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징역 3년 법정구속···“사회에 부정적 영향”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이성호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의 아내인 김정수 사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전 회장 부부는 2008년부터 2017년 9월까지 삼양식품이 계열사로부터 납품받은 포장 박스와 식품 재료 중 일부를 자신들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로부터 납품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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