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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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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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30% 전염병 확산' 일본 여행 취소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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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치사율 30% 전염병 확산' 일본 여행 취소해야 되나?

여름휴가철을 맞아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강력한 전염병이 일본 전역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올해 들어 6월 2일까지 977명의 STSS(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STSS가 역대 가장 많이 발병한 지난해의 연간 환자 수 941명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STSS는 연쇄상구균 화농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증으로, 비말과 신체

천연두부터 코로나까지···인류를 위협한 전염병들

[카드뉴스]천연두부터 코로나까지···인류를 위협한 전염병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국내에서는 4번째, 멀리 유럽에서도 8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이 바이러스의 글로벌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수정했는데요. 이렇듯 특정 감염병이 국경을 넘고 바다를 건너기까지 한 사례는 인류 역사에서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사실. 과거 많은 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또 생명을 빼앗기도 했던 바이러스들을 살펴봤습니다. 인류 최초의 전염병인 천연두

국내 항공사, 우한 폐렴 확산에 노심초사

국내 항공사, 우한 폐렴 확산에 노심초사

국내 항공사들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중국 우한 폐렴으로 ‘전염병 악몽’이 재현될까 우려하고 있다. 이미 2003년(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와 2014년 에볼라바이러스,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RES)를 경험한 만큼 사태가 조기 진화되기를 바라는 눈치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서 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28일 오전 현재 중국 내 확진자는 4433명, 사망자는 106명으로 파악됐다. 국내에서는

‘백신 없는 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국내 첫 발생

[뉴스웨이TV]‘백신 없는 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국내 첫 발생

농림축산부가 지난 16일 저녁 6시쯤 경기도 파주의 양돈농가에서 돼지 다섯 두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아 정밀검사한 끝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며 아직 백신이나 치료약도 개발되지 않아 더욱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메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카드뉴스] 메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38명이 사망하고 1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던 ‘메르스 사태’. 격리된 인원만 1만 6693명에 달했던 국가적 재난 사태인데요. 아직 메르스의 공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메르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낙타접촉 등 1차 감염에 의한 산발적 발생과 병원 내 2차 감염에 의한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지난해 사우디, 오만,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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