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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적자 한전···다음달부터 전기 '외상' 구매
한국전력이 발전 공기업에 전력거래 대금을 늦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발전사에서 전기를 사 와 소매로 판매하는 한전이 경영난으로 제때 돈을 주지 못해 전력거래가 중단되는 사태를 막기 위한 조치다. 18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거래소, 발전 공기업들은 최근 규칙개정실무협의회를 열어 '전력거래대금 결제일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개정안은 한전이 발전공기업에 전력거래 대금을 지
전기 덜 쓰면 현금 돌려받는 ‘에너지캐시백’ 시범 시행
주변 아파트 단지나 가구보다 평균 전기 사용량이 적으면 돈으로 돌려받은 ‘에너지캐시백’ 제도가 세종, 전남 나주, 충북 진천 등 3개 혁신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시청에서 3개 혁신도시 지자체장과 한국전력공사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캐시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범사업은 해당 아파트 단지가 전체 참여 단지보다 평균 전기 사용량이 적은 경우 절감량에 해당하는 만큼
㈜한진, 제주도서 전기·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운행
㈜한진이 10일부터 오는 2021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제주도에서 전기·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한진 제주택배지점에서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마케팅 총괄 전무와 e모빌리티 박정민 ㈜이빛컴퍼니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운영식을 진행했다. ㈜한진은 지난 2월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빛컴퍼니와 택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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