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연수원 메카도시로 ‘우뚝’

정읍은 1960년 중반만 해도 전국 모든 시․군 중 여덟 번째로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도시였다. 하지만 박정희 정권의 중공업 우선 정책에 밀리면서 전형적인 농촌 도시였던 정읍은 침체의 늪에 빠졌고 아직까지 예전의 도시세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민선 7기 들어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2014년 기반시설 조성 후로 지지부진했던 용산호 일대와 내장산리조트 조성지의 높은 분양과 다수의 연수 시설 유치라는 성과를 거

전기안전공사, 특수학교 청소년 초청 진로캠프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26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직업체험 테마파크 ‘잡월드’에서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캠프를 마련했다. 전주선화학교 등 전북지역 특수학교 재학생 40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공사의 전기안전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웹툰작가, 자동차디자이너 등 40여개의 직업을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웠다. 행사를 마련한 권순천 홍보실장은 “장애를 지닌 학생들도 희망과 의지에 따라 차별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

전기안전공사-한전, ‘전기품질관리 모바일 서비스 사업’ 협력 약정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24일 한국전력과 ‘전기품질관리 모바일 서비스 사업’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전기품질관리 모바일 서비스’는 전기설비에 악영향을 주는 과부하율, 고조파, 역률 등의 정보를 고객이나 전기안전관리자에게 모바일로 실시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전력사용량과 월별 전기요금, 위치정보 등도 제공하며 고객들이 전기설비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특고압 수전

전기안전공사, 전북道 ‘2019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 사업 참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2019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은 창업 희망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제품 제작에 드는 최소요건 비용(MVP: Minimum Viable Product)을 제공하는 창업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지닌 창업희망자들에게 시제품 제작비 1천만을 지원하고 제품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