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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년 재무제표 심사부터 '장부상 현금' 대조해 확인한다
금융당국이 재무제표 심사 때 회계장부상 현금과 실제 보유액이 일치하는지를 대조해 확인한다. 금융감독원은 상장사와 회계감사인들이 재무제표 작성·감사 때 유의해야 할 회계 이슈 4개를 선정하고 내년 재무제표 심사 때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회사 및 감사인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실증절차를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회계기준서에 따라 현금흐름 활동을 적정하게 분류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내년 재무제표
금감원, 작년 상장법인 139개사 심사·감리 종결···전년比 39% 늘어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감리를 종결한 상장법인이 139개사로 나타났다. 작년 과징금 부과액은 49억8000만원으로 2018년 대비 100억원 가까이 감소했다. 6일 금감원이 발표한 ‘2019년도 상장회사에 대한 심사·감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와 감리가 종결된 회사는 139개사로 전년대비 39% 늘었다. 공시 자료 분석이나 무작위 추출로 선정된 표본 심사·감리 회사 수는 89사, 재무제표 자진수정, 제보 접수 등으로 인한 혐의 심사·감리
[상식 UP 뉴스]‘의견거절’이라니, 아니 그게 무슨 말이오?
“최근 4개년도 감사의견 비적정 의견을 가장 많이 준 회계법인은 ‘삼일회계법인’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을 조사한 결과 4년간 29개 기업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 4월 11일 본지 기사 『[NW리포트]‘감사대란’ 의견거절 많이 낸 ‘저승사자’ 회계법인은?』(이지숙 기자) 中 감사의견이란 공인회계사가 기업의 재무제표를 감사(監査)하고 내는 의견, 즉 재무상태 및 경영성과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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