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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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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선봉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쏠리는 뭉칫돈

중공업·방산

K-방산 선봉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쏠리는 뭉칫돈

'K-방산'의 선봉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뭉칫돈이 몰려들었다. 올해에만 벌써 두 차례 회사채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굳건한 자금조달 역량을 자랑했다. 그러는 사이 차입금 규모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재무 부담 역시 가중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10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 2000억원을 모집하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조2750억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최대 300

MS저축은행 탓에 허리 휘는 SK증권···재무 안정 '빨간불'

MS저축은행 탓에 허리 휘는 SK증권···재무 안정 '빨간불'

SK증권이 자회사의 자본확충에 돈을 쏟아 부으면서 재무건정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증권은 지난 23일 자회사인 엠에스상호저축은행(이하 MS저축은행)의 18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취득금액은 180억원으로 취득 후 SK증권의 지분율은 95.71%로 높아질 예정이다. 지난해 SK증권은 MS저축은행의 지분 93.6%(보통주431만9284주)를 390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회사의 2020년 12월 말 당시 별도

대우건설, 3분기 당기순익 95% 급증···시장 예상치 상회

대우건설, 3분기 당기순익 95% 급증···시장 예상치 상회

대우건설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2년 3분기까지 누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 2109억원, 영업이익 5132억원, 당기순이익 39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3분기 당기 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이 20% 증가한 2조5205억원, 영업이익은 83% 늘어난 2055억원, 당기순이익은 무려 95%나 오른 174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는 성과를 거뒀다.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6조2465억원) 대비 15.4% 늘어난 7조210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최선···재무건전성은 아쉬워

[ESG 리포트|한국전력]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최선···재무건전성은 아쉬워

한국전력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대한민국정부를 최대주주로 두는 만큼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인한 부채비율이 매년 높아짐에 따라 재무건정성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드러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최근 발간한 ESG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전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

삼성전자, 재무건전성 지표 역대 최고···보유현금 100조원대

삼성전자, 재무건전성 지표 역대 최고···보유현금 100조원대

삼성전자가 실적 감소를 겪었지만 재무건전성 지표는 역대 최고 수준 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1분기 말 현재 유동비율은 263%로 직전 분기 253%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1년 전 227%와 비교하면 36%포인트나 급등한 셈이다. 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에 따라 해당 지표를 공시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2016년 2분기 말의 271%다.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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