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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IP 의존' 크래프톤의 고심···김창한, 대작 개발 팔 걷었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장기 흥행에도 고심은 싶어지는 모습이다. 그간 내놓은 다수의 신작에도 배틀그라운드를 견줄만한 대형 IP(지적재산)는 등장하지 않고 있어서다. 이에 크래프톤은 최근 해외 주요 개발사를 인수하는 등 배틀그라운드를 이을 대작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매출액 4387억원, 영업이익 15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동
[신흥 주식부자|장병규 크래프톤 의장]'배그 신화' 업고 1.8조원대 자산가 등극···'비상 탈출' 못하는 주가는 과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코스피 상장 이후 1조8000억원대 주식부호에 등극했다. 국내에서 15번째로 높은 장 의장의 지분평가액은 4대그룹 총수인 구광모 LG 회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주가는 상장 이후 연일 하락하며 반토막이 난 상황이어서 마냥 웃을 수 없는 처지가 됐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의장의 지분평가액은 지난 10일 종가기준 1조7477억원으로 집계됐다. 장 의장이 손에 쥔 주식재산은 이해진 네이버 GIO(1조72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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