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자본금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강석훈 회장 "산은법 개정해 자본금 60조로 늘려야 할 시점" 강조

은행

강석훈 회장 "산은법 개정해 자본금 60조로 늘려야 할 시점" 강조

취임 2주년을 맞이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향후 중점 추진 과제로 산업은행의 자본금 확충을 꼽았다. 10년째 30조원으로 묶여 있는 산은 법정자본금 한도를 60조원 수준으로 증액할 필요성이 매우 높은 시점이라는 것이다. 강석훈 회장은 11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 주요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직접 설명했다. 강 회장은 "20년과 같은 2년, 이틀과 같은 2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기업구조조

"자금 조달 불확실성 커"···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발 빠른 대응 절실

통신

"자금 조달 불확실성 커"···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발 빠른 대응 절실

"추가적인 자본금 확보가 필수입니다" 모정훈 연세대 교수는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를 할당받은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의 제4이동통신사 출범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스테이지엑스가 통신업계 후발주자로서 아직 자본금이 부족하다는 의견과 내년에 상용화하겠다는 목표 달성 여부 역시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8GHz 신규 사업자의 자격과 요건' 토론회를

토스뱅크, 1000억원 규모 증자 결정···총 자본 1조500억원

토스뱅크, 1000억원 규모 증자 결정···총 자본 1조500억원

토스뱅크가 지난해 10월 출범 후 네 차례 증자를 결정했다.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금은 총 1조500억원으로 늘어난다. 토스뱅크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지난해 10월 토스뱅크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네 차례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의 고속 성장세에 발 맞춰 증자일정도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출범 이후 9개월 간 약 360만명의 고객이 가입했고 여신잔액 4조원과 중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