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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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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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사고 오해 바로 잡자" 설명회 연 자동차업계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오해 바로 잡자" 설명회 연 자동차업계

운전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자동차 급가속(급발진) 현상과 급발진 의심 인명사고로 인한 불안감이 사회 전반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나서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국내 언론의 자동차 담당 기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급

KGM, 임협 마무리···한국GM은 노사 합의안 재도출

자동차

KGM, 임협 마무리···한국GM은 노사 합의안 재도출

국내 자동차 업체 중 현대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로 KG모빌리티가 파업 없이 노사 간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첫 번째 노사 임단협 합의안이 노조의 반대로 휴지조각이 됐던 GM 한국사업장(한국GM)에서도 두 번째 노사 임단협 합의안이 나왔다. KG모빌리티(KGM) 노조와 경영진은 지난 29일 1인당 기본급을 현행보다 7만2000원 올리고 생산 장려금과 이익 분배금을 1인당 각각 250만원과 100만원씩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

"전기차 포비아 확산 막자" 전방위 대응 나선 車업계

자동차

"전기차 포비아 확산 막자" 전방위 대응 나선 車업계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과 공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기차 시장의 도태를 막기 위해 자동차업계가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산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브랜드들은 앞다퉈 전기차 관련 안전 가이드를 배포하고 이미 판매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전기차에 대한 공포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대차만 무파업···車업계 올해도 고질적 '하투'

자동차

현대차만 무파업···車업계 올해도 고질적 '하투'

국내 자동차업계의 오랜 고질병으로 꼽히는 '하투(夏鬪, 여름철 노사분규)'가 올해 또 다시 번질 위기에 처해있다. 업계 노조 중 맏형인 현대차만이 파업을 피했을 뿐 나머지 업체들은 곳곳에 도사리는 변수로 인해 불안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생산 업체 5곳(현대자동차·기아·한국GM·KG모빌리티·르노코리아) 중 현대자동차를 뺀 나머지 4곳의 노사 임금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오는 12일 본교섭을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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