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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미래 사업 영역 확대"
현대트랜시스가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아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대표이사는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가 이동수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에서 축적해 온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UAM, PBV,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
"현대차·기아 생산라인 멈출 위기"...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日 6천대' 피해
현대차와 기아의 생산라인이 멈출 위기에 놓였다. 화물 연대의 총파업으로 부품 조달이 늦어지면서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진 탓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하루에 약 6000대의 완성차를 생산한다. 이 중 30%는 내수용이고 나머지는 수출된다. 이에 파업 장기화로 이어질 경우에 생산차질로 이어질 전망이다. 더욱이 반도체 대란으로 신차 인도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상밖에 자동차 부품까지 막히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화물 연대는 파업 효과를 극대화
성윤모, 신종 코로나 타격 물류·자동차부품 업계 점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대(對)중국 수출 관련 물류 상황을 점검하고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자동차부품 기업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부산 북항 신선대터미널과 ㈜경신 경주공장을 찾았다. ㈜경신은 197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자동차 배선업체로 중국, 미국, 인도 등 8개국에서 16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에서 인체의 혈관에 해당하는 와이어링 하니스를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생산하는 업체다. 경신은 간담회에서 와이어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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