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자구안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강석훈 "태영 자구안에 SBS 지분 담포 포함 기대"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강석훈 "태영 자구안에 SBS 지분 담포 포함 기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태영건설의 추가 자구안에 SBS 지분을 담보로 잡는 내용이 포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년 금융현안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태영그룹이) 보여준 모습은 국민들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하며 "오늘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상태로는 태영건설의 자구안을 채권단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진정성 있는 추가 자구안

태영그룹 "추가 자구안 고심 중···오늘은 답변 어려워"

금융일반

태영그룹 "추가 자구안 고심 중···오늘은 답변 어려워"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한 채권단의 '최후통첩' 시한이 임박했지만, 태영그룹은 여전히 자구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태영그룹 지주사 티와이홀딩스 측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부와 채권단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방안을 고심 중"이라면서도 "오늘 중 답변을 내놓긴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을 시사하며 태영그룹에 주말까지 추가 자구안을 요구한 바 있다. 태영그

 위기 빠진 태영건설 곳간서 팔 만한 자산은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위기 빠진 태영건설 곳간서 팔 만한 자산은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유 자산 매각을 거론했다. 건물과 토지 등 부동산자산과 투자 주식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제공하겠단 내용이다. 채권단 안팎에서는 시장에 나올 만한 매물을 가늠해 보는 모양새다. 태영건설은 지난 3일 자구안 설명회를 열고 채권단의 도움을 호소했다. 알짜 계열사인 에코프로와 블루원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구조조정과 PF 재구조화를 통한 사업 정상화를 통해 수익성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