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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전무가 등기이사에 오른다. 차녀인 임상민 전무가 지난해 대상주식회사에 오르고 1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임 명예회장이 두 딸을 등기임원에 올림으로써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입지에 힘을 실어주려는 결단으로 보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세령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77년생인 임 전무는
대상 ‘신설동 시대’ 마감···창업주 애정 깃든 사옥 판다
대상이 임대홍 창업주와 임창욱 명예회장의 ‘애정’이 깃든 사옥을 매각하면서 47년 역사의 신설동 시대를 마감한다. 새로 둥지를 틀 곳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여러 곳에 나눠진 부서들을 한데 모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본사와 별관, 상봉동 사옥 등을 에스티에스개발 주식회사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규모는 1450억원에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등기임원 올라.. 경영승계 무게 실리나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인 임상민 전략담당 전무가 등기이사에 오른다. 일각에서는 그간 대상의 임 전무가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사실상 후계자로 지목, 본격적인 승계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대상에 따르면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80년생인 임 전무는 대상그룹 창업주인 고 임대홍 회장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둘째 딸이다. 언니인 임세령 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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