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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검색결과

[총 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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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규 부원장보에 서재완·이승우 임명···공채 1기 임원 달았다

금융일반

금감원, 신규 부원장보에 서재완·이승우 임명···공채 1기 임원 달았다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부원장보 2명을 신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금융투자 담당에는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인 서재완 부원장보가 임명됐다. 서재완 신임 부원장보는 금감원 통합 공채 1기 출신이다. 공시조사에는 현 조사1국장인 이승우 부원장보가 발탁됐다. 현 금융투자부문 담당인 황선오 부원장보는 전략‧감독 담당으로 이동한다. 금감원은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최적임자로 임원 공석을 채워 조직의 안정 및 효율을 도모하게

정의선 현대차 회장, 상반기 37억1800만원 수령

재계

[임원보수]정의선 현대차 회장, 상반기 37억1800만원 수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상반기 37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현대차 계열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8700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14억3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의 32억5000만원 대비 4억6800만원 늘어난 액수다. 현대차 측은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삼성·LG, 여성 리더 더 늘었다

전기·전자

삼성·LG, 여성 리더 더 늘었다

지난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간부, 관리자 등 여성 지도자 비중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개발이나 매출 관련 부서에서 차지하는 여성 비율도 증가하면서 직무별 다양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여성들의 임원 비율은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어 유리천장이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1일 삼성전자가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여성 간부 비중은 17.6%로 전년

삼성전자, DS임원들 연이어 자사주 매입···이달에만 10억원 이상 사들여

전기·전자

삼성전자, DS임원들 연이어 자사주 매입···이달에만 10억원 이상 사들여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임원들이 연이어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새롭게 DS부문장에 오른 전영현 부회장은 이달 13일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단가는 7만5200원으로 약 3억7600만원 어치를 사들인 셈이다. 이에 따라 전 부회장의 자사주는 지난해 11월 27일 매입분까지 총 1만2000주를 갖게 됐다.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이달 12일 3800주를 주당

불황 맞은 건설업계 연말·연초 인사 태풍 거셌다

건설사

불황 맞은 건설업계 연말·연초 인사 태풍 거셌다

건설사들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게는 수십명의 임원을 교체하는 등 대규모 인사 태풍 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소폭이기는 하지만 다수 건설사가 임원 수 자체를 줄였다. 우선 '건설 맏형' 현대건설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미등기임원 10%인 8명이 퇴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선임은 7명에 그쳤다. 중흥 체재 2년 차를 맞이한 대우건설은 인사 칼날이 특히 거세게 불었다. 24명의 임원이 자리를

허리띠 졸라맨 포스코이앤씨, 임원 임금 10% 이상 삭감

건설사

허리띠 졸라맨 포스코이앤씨, 임원 임금 10% 이상 삭감

포스코이앤씨가 임원 임금 10% 이상을 삭감하기로 했다. 건설업황 악화로 인해 수익성이 낮아진 탓에 임원들이 솔선수범 나선것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상무급 이상의 임원 전체 급여를 10% 이상을 감축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포스코이앤씨의 상무급 이상 임원은 총 26명 이상이다. 이는 건설업황 악화로 인한 수익 감소 탓으로 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매출액 10조166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7.7% 매출이 상승하며 외형성장을

'비상경영' 돌입···삼성그룹, 임원 대상 주6일 근무 전 계열사로 확대

전기·전자

'비상경영' 돌입···삼성그룹, 임원 대상 주6일 근무 전 계열사로 확대

삼성전자 등 일부 계열사 임원들에게 적용됐던 주 6일 근무제가 삼성그룹 전 계열사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스라엘-이란 전쟁 가능성 등 국내외적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된데 따라 위기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관계사는 물론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등 삼성 전 계열사 임원들이 주 6일 근무를 실시한다. 이미 삼성전자 등 일부 계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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