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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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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1조 규모 유상증자 나선다

롯데케미칼, 1조 규모 유상증자 나선다

롯데케미칼이 조단위 유상증자를 통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자금을 마련한다. 롯데케미칼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약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증자 절차는 내년 1월 19일 롯데지주와 롯데물산, 일본 롯데홀딩스 등 기존 주주에게 신주 매입 의사를 물어본 후 청약에서 실권주가 나오면 일반 공모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총 1조 1050억원 규모로 주당 13만원에 신주 85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달 자금 중 6050억원은 일진머티리

'전방위 자금 압박'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M&A 완수' 할까

'전방위 자금 압박'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M&A 완수' 할까

롯데케미칼이 자회사 롯데건설 자금 지원에 잇따라 나서면서 2조 7000억원 규모의 일진머티리얼즈 M&A가 완수 가능할 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보유 현금으로는 인수 대금 충당이 겨우 가능한 가운데 자회사 지원에 계속해서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불가피할 경우 외부 차입에 나서야 하지만, 현재 경색 국면의 자금 조달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이 또한 쉽지 않아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자회사 롯데건설의 2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포스코그룹, 왜 일진머티리얼즈 대신 스타트업 '테라테크노스' 택했나?

[투자의 '씬']포스코그룹, 왜 일진머티리얼즈 대신 스타트업 '테라테크노스' 택했나?

포스코그룹이 실리콘 음극재 스타트업 '테라테크노스'를 인수했다. 당초 매각 추진 중이 동박 기업 '일진머티리얼즈'의 강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포스코그룹은 일진머티리얼즈가 아닌 테라테크노스를 택했다. 동박과 실리콘 음극재는 2차전지의 핵심으로, 미래 소재 기업으로의 변신을 꿈꾸는 포스코그룹에게는 모두 탐나는 소재들이다. 특히 일진머티리얼즈는 국내 동박 부문 시장 강자로, 인수할 경우 우수한 기술력과 함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일진머티리얼즈, 8조원대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장기공급 계약 체결

[공시]일진머티리얼즈, 8조원대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장기공급 계약 체결

일진머티리얼즈는 삼성SDI와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8조5262억2400만원으로 이는 전년도 매출액의 1237.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사측은 "삼성SDI가 필요로 하는 연간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전체 물량의 60%(이하 "공급의무물량")를 당사가 공급하기로 계약했다"며 "동 물량이 확정된 이후에도 상호합의해 연간 공급의무물량을 5% 범위내에서 감소시키거나 20% 범위내에서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 '알짜' 팔아 3조원대 돈방석···속내는?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 '알짜' 팔아 3조원대 돈방석···속내는?

일진그룹 소재 계열사인 일진머티리얼즈가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 가운데, 매각 주체인 허재명 사장의 속내가 오리무중이다. '알짜' 일진머티리얼즈를 정리하는 명확한 이유가 드러나지 않은 만큼,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와 소재업계 등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최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분 매각을 위한 티저레터(투자안내문)을 배포했다. 매각 대상은 허 사장이 보유한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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