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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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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 "아프리카는 기회의 땅···함께 번영 개척해 나가야"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아프리카는 기회의 땅···함께 번영 개척해 나가야"

박상우 장관이 아프리카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인프라 관련 협력을 기대한다고 5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 개회사를 통해 "아프리카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과 인구증가율을 기록하는 잠재력을 가진 기회의 땅"이라며 "현장을 올해 4월에 다녀왔는데 거대한 잠재력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는 대륙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도 가난과 부족한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가동···해상풍력 글로벌 공급사 도약

전기·전자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가동···해상풍력 글로벌 공급사 도약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 글로벌 공급사로 도약한다. 4일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단지 고대지구에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 건설을 마치고 지난 3일 공장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1공장은 평택 당진항의 고대부두 배후 부지에 위치해 있다. 총 면적 4만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에 화력 집중···HBM·파운드리 승부수

전기·전자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에 화력 집중···HBM·파운드리 승부수

이재용 회장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봄'을 맞아 활기를 되찾은 반도체 시장에 화력을 집중한다.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과 같은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비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투자를 병행함으로써 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복안이다. DS부문 영업익 2조원 육박…'장밋빛 전망' 숫자로 확인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2024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HB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프라 확충 나선 인도시장 공략의지

건설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프라 확충 나선 인도시장 공략의지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인도를 방문해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지난 2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외교부 청사에서 댐무 라비 외교부 경제차관을 만났다. 정 회장은 댐무 라비 차관에게 뭄바이 해상교량, 비하르 교량 공사 등 대우건설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더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댐무 라비 외교부 경제차관은 "인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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