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인사돌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동국제약-온코빅스, AI 기반 '천연물 신약' 개발 나선다

제약·바이오

동국제약-온코빅스, AI 기반 '천연물 신약' 개발 나선다

동국제약은 지난 16일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온코빅스와 기능성 소재 제품화 관련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처치료제나 기능성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병풀을 활용한 '테카(TECA)'와 인사돌의 주성분인 '에티즘(ETIZM)' 등 천연물을 통한 항균 및 항염 효과의 개량신약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온코빅스에서 개발한 AI(OpenAI) 기반 약물 도출 플랫폼 TOFPOMICS(토프오믹스)를

동국제약 '인사돌', 스위스 시장 진출

제약·바이오

동국제약 '인사돌', 스위스 시장 진출

동국제약은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유럽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 치과 치료만으로 불충분한 잇몸질환(치은염 및 치주염)에 있어 인사돌의 효능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대표적인 제약 선진국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초기 잇몸 염증을 비롯한 초기 치주질환에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관련해 대

'수익성 흔들' 제일·동국···제약사 본연 역할은 '공고'

'수익성 흔들' 제일·동국···제약사 본연 역할은 '공고'

전통 중견 제약사인 제일약품과 동국제약이 외형성장을 이뤄가고 있지만 수익성엔 빨간불이 켜졌다. 자체 개발 의약품이 아닌 상품이나 화장품 등 타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 확대 탓이다. 그럼에도 신약개발(R&D)의 끈을 놓지 않으며 제약사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8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올 3분기 누적 매출액 55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반면 누적 영업이익은 -85억

인사돌 동국제약, '일반약·화장품' 고성장 조짐

인사돌 동국제약, '일반약·화장품' 고성장 조짐

잇몸질환 치료제 인사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등으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이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을 맞으면서 실적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의약품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매출을 내고 있는 동국제약은 신약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변화로 일반약(OTC)과 헬스케어 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1분기 1657억원의 매출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234억원, 당기순이익은 158억원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