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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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검색결과

[총 1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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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인도'로 몰려가는 삼성·LG···문제는 인프라

여행

기회의 땅 '인도'로 몰려가는 삼성·LG···문제는 인프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회의 땅 '인도'로 잰걸음 중이다. 양사의 움직임은 최근 격화된 미중 패권 경쟁과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에 따라 일찌감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탈(脫)중국을 기조로 삼고 인도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미중 갈등 심화로 인해 중국 내 생산과 공급망 의존도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인도를 새로운 제조 시설로 적극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업체별로는 삼성

델리 찍고 용인까지···일주일 1만㎞ 강행군한 정의선 회장

자동차

델리 찍고 용인까지···일주일 1만㎞ 강행군한 정의선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근 일주일간 국내외에서 무려 1만㎞의 거리를 오가는 현장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다소 먼 거리의 이동임에도 그가 현장 강행군을 자처한 것은 그룹 총수로서 국내외 안팎에서 직접 일을 챙기겠다는 책임감의 표현으로 해석되고 있다. 정 회장의 강행군은 왕복 1만1000㎞ 거리의 인도 출장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지난 20일 인도로 날아가 2박 3일간 현지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정 회장의 인도행은 현대차 해외법인으로서

인도에서 세 마리 토끼 잡은 정의선 회장

자동차

인도에서 세 마리 토끼 잡은 정의선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애정을 갖고 추진해온 인도 시장 공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기 직전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작업이 현지에서 첫 관문을 통과하면서 연내 정식 상장 가능성에 한발짝 더 다가섰기 때문이다. 자동차업계 안팎에서는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을 계기로 현대차가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0억명 규모의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을 커버할 핵심 생산기지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현대차 인도법인 IPO 예비서류, 현지 규제당국 승인

자동차

현대차 인도법인 IPO 예비서류, 현지 규제당국 승인

4조원 안팎의 현금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진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절차가 현지 규제당국의 승인을 얻었다. 이에 따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의 추가 심사가 마무리되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현지 자본시장에 정식 상장될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SEBI에 제출했던 현대차 인도법인의 IPO 예비서류인 예비투자설명서(DRHP)가 당국의 승인을 얻었다. 다만 이번 DRHP 승인이 IPO를

현동식 한투운용 해외비즈니스본부장 "고평가 인도 시장? 오히려 투자 기회"

투자전략

[스톡&피플]현동식 한투운용 해외비즈니스본부장 "고평가 인도 시장? 오히려 투자 기회"

"고평가에 대한 우려가 없었던 시기가 있었을까요? 중요한 것은 '성장의 차이'라고 봅니다. 인도 시장에 대한 고평가는 투자 기간이 긴 투자자에게 오히려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동식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비즈니스본부장(상무)은 최근 서울 여의도 한투운용 본사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인도 증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하나증권이 각국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를 통해 PE

삼성·샤오미 등 스마트폰 업체들, 인도서 독점금지법 위반

전기·전자

삼성·샤오미 등 스마트폰 업체들, 인도서 독점금지법 위반

삼성전자와 샤오미 등 인도 시장에 진출한 스마트폰 생산 업체들이 아마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와 공모해 독점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 반독점 조사기관인 인도경쟁위원회(CCI)가 지난 2020년 인도 최대 소매상 단체인 전인도무역상연합(CAIT) 측의 고발로 아마존과 인도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르트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독점금지법 위반 사실이 발견됐다. 삼성전자, 샤오미

우리은행, 인도 푸네·아메다바드에 신규 지점 개설

은행

우리은행, 인도 푸네·아메다바드에 신규 지점 개설

우리은행이 인도지역 현지화 전략 전초기지로 푸네지점과 아메다바드지점을 추가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첸나이지점을 시작으로 2017년 구르가온, 뭄바이지점을 개설한 우리은행은 이번 지점 추가 개설로 인도 전역에 총 5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먼저, 인도 중심부에 있는 마하라슈트라주의 푸네지점은 다양한 산업군의 특성에 맞춰 한국계 기업과 현지 기업들에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마하라슈트라주의 산업단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 개회사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 개회사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양국 금융업들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감독제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금감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모하메드 아슈라프 인도 재무부 비서

축사 밝히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한 컷

[한 컷]축사 밝히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양국 금융업들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감독제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조 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모하메드 아슈라프 인도 재무부 비

박수 치는 이복현 금감원장·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한 컷

[한 컷]박수 치는 이복현 금감원장·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왼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양국 금융업들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감독제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금감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아밋 주한 인도 대사, 모하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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