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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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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이호진 전 회장, '차명유산' 2심도 누나 상대로 승소

재계

태광 이호진 전 회장, '차명유산' 2심도 누나 상대로 승소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선친의 수백억원대 차명유산을 두고 벌인 누나 이재훈씨와의 소송 2심에서도 이겼다. 다만 이 전 회장의 몫으로 인정된 돈은 1심 400억원에서 약 153억원으로 대폭 감소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6-3부(이경훈 김제욱 강경표 부장판사)는 이 전 회장이 누나 이재훈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누나가 153억50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1996년 사망한 고(故) 이임용 선대회장은 "딸들을

이호진 태광 전 회장, 횡령‧배임 혐의 구속영장

재계

이호진 태광 전 회장, 횡령‧배임 혐의 구속영장

횡령·배임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구속될 위기에 놓였다. 13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전 회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증권일반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지난해 태광그룹 계열사를 휩쓴 인사 태풍이 금융계열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흥국증권에 이어 흥국화재와 흥국자산운용 대표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용됐다. 모두 태광그룹 계열사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거나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선 태광그룹이 '세대교체'와 '리스크관리'라는 명분을 앞세워 이호진 전 회장 측근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란 의견이 제기된다. 이 전 회장의 복귀를 위해 '오너 리스크' 해소에 전력을 다

경찰,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소환조사

산업일반

경찰,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소환조사

경찰이 20일 횡령·배임 등 의혹이 제기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비공개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이 전 회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태광그룹 계열사를 통해 수십억원의 불법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까지 이 전 회장과 관련해 사무실 등을 세 차례 압수수색 한 바 있다. 한편 이

흥국생명의 '도 넘은 갑질'···설계사에게 나눠준 볼펜 값까지 급여에 반영

[2022국감]흥국생명의 '도 넘은 갑질'···설계사에게 나눠준 볼펜 값까지 급여에 반영

보험사가 판촉용 볼펜 한 개 대금까지 보험설계사들 급여에 반영하는 등, 갑질과 횡포가 도를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이와 비슷한 행태를 흥국생명 대주주인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의 그간의 행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며, 이같은 횡포로 이 회장이 벌어들인 수익만 연간 50억원이라고 주장했다. 최승재 의원은 11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흥국생명은 소속 보험설계사들에게 영업홍보용 물품인 볼펜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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