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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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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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국내 이통사, 통신비 원가 대비 140% 수익”

우상호 “국내 이통사, 통신비 원가 대비 140% 수익”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 1명에게서 받아내는 통신비 평균 매출이 공급 비용 원가보다 약 14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일 우상호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유통비용을 줄여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이 입수해 제시한 이동통신 3사의 대외비 내부 문서 내용을 보면 최근 3년간 4G LTE 전체 요금의 월정액 기준 가입자당 평균 매출(AR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Q61’ 출시···36만9600원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Q61’ 출시···36만9600원

LG전자가 이동통신 3사의 자급제 채널을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LG Q61’을 29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36만9600원이다. LG Q61은 전면 1600만화소 카메라가 들어가고, 후면 각각 4800만(표준) 800만(초광각) 500만(심도) 200만(접사)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쿼드 카메라는 최대 4배 망원부터 3cm~5cm 거리의 접사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동영상을 즐기는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Q61에 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

긴박했던 세계최초 5G···버라이즌과 벌인 시간싸움 ‘勝’

긴박했던 세계최초 5G···버라이즌과 벌인 시간싸움 ‘勝’

국내 이동통신3사와 제조사, 정부가 간발의 차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당초 5일로 상용화 일정이 예정됐지만 미국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의 기습 상용화 가능성이 전해지며 불과 반나절만에 일정이 앞당겨졌고 세계 최초 타이틀을 따냈다. 버라이즌과 불과 2시간 차이다. 5G 최초 상용화 자존심 싸움이 첩보전을 방불케하는 경쟁 끝에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정보통신 최

8년 만의 세대교체···차세대 통신 ‘역사’ 새로 쓰다

[5G 세계최초 상용화①]8년 만의 세대교체···차세대 통신 ‘역사’ 새로 쓰다

국내 이동통신3사가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5G를 세계최초로 상용화하며 역사를 다시 썼다. 8년만의 통신세대 교체다. 이동통신3사와 삼성전자 등 제조사들이 합작한 결과다. 네트워크, 단말, 서비스가 모두 완비된 상황 속 미국 버라이즌이 5G 상용화 일정을 앞당겼다는 첩보에 당초 예정 보다 하루 가량 앞선 3일 늦은 밤 상용화를 개시했다. 불과 몇시간 차이로 세계 최초 타이틀을 지켰다. 한국이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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