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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검색결과

[총 18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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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불거진 실기론···이창용 "금리인하 만병통치약 아니다"(종합)

금융일반

[2024 국감] 또 불거진 실기론···이창용 "금리인하 만병통치약 아니다"(종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8개월 만에 금리인하를 단행한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한 번의 금리 인하로 내수 진작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현재의 내수 부진이 일어난 종합적인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내수 부진은 여러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친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금리인하는 만병통치약이 아니기 때문에 한 차례로 효과가 크지 않다"며 "고금리 영향과 전체적으로 높은

 35억원 보수 금통위원 대신 챗GPT?···이창용 "챗GPT 믿을 수 없다"

금융일반

[2024 국감] 35억원 보수 금통위원 대신 챗GPT?···이창용 "챗GPT 믿을 수 없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월 금통위와 관련해 챗GPT를 써본 결과 기준금리 동결이 최선이라고 했다"며 "하지만 우리(금통위)가 금리를 낮춘 것을 보면 역시 챗GPT는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4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은 국정감사에서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통위원들의 역할이 많은 보수에 비해 작다며 챗GPT로 대체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이날 정 의원은 "11월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챗GPT에

 이창용 "기준금리 인하 만병통치약 아니다"

금융일반

[2024 국감] 이창용 "기준금리 인하 만병통치약 아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금리 인하로 모든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재정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의원의 질의에 "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금리 인하도 분명히 분명히 역할을 하지만, 여러 구조적인 요인도 같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은에서 발표한 여러 구조조정 페이퍼(보고서)가

 이창용 "전세 오름세에 집값 당분간 완만한 상승"

금융일반

[2024 국감] 이창용 "전세 오름세에 집값 당분간 완만한 상승"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당분간 수도권 주택가격은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여전히 높은 가격 상승 기대와 전세 가격 오름세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14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다만 정부의 대출 규제와 은행 대출 태도 강화, 집값 단기 급등에 따라 상승 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경제 전체를 보면 수출이 지금 내수 부진을 상쇄하고 있어서

이창용 "앞으로도 물가상승률 안정 흐름 지속"

금융일반

[2024 국감]이창용 "앞으로도 물가상승률 안정 흐름 지속"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경제가 그간의 통화긴축 기조 지속에 힘입어 물가상승률이 뚜렷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14일 오전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낮은 수요압력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물가상승률은 안정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다만 중동지역 리스크, 국제유가 변동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높은 상황"이라며 "경기 상황을 보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내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배경은 물가안정···집값 영향 주시"(종합)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배경은 물가안정···집값 영향 주시"(종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결정과 관련해 "인플레이션이 떨어진 상황에서 불필요하게 긴축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물가상승률이 뚜렷한 안정세에 들어섰고 가계부채 증가세도 둔화돼 금리인하 여건이 충분히 조성됐다는 판단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오전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p(포인트) 인하한 3.25%로 결정했다. 지난해 13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한은은 38개월 만에 피벗(통화정책

통화정책 실기론에 발끈한 이창용···"물가·금융 빠르게 잡았다"

금융일반

통화정책 실기론에 발끈한 이창용···"물가·금융 빠르게 잡았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을 실기(失期)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빠르게 물가를 안정시킨 만큼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총재는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고물가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한은이 제때 금리를 올리지 못했다는 비판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 빠

기준금리 38개월 만에 '인하···"내 대출금리 언제 내리나"

금융일반

기준금리 38개월 만에 '인하···"내 대출금리 언제 내리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년 8개월만에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내리면서 그간 수 차례 올랐던 대출금리도 함께 꺾일지 관심이 모인다. 하지만 통상 기준금리가 반영되는 데는 1~2개월 가량 걸리는 데다, 인하폭도 소폭에 그쳐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은 미미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특히 혼합금리로 대출을 받은 소비자의 경우에는 기준금리 인하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채금리 역시 대부분 금리인하 기대가 선반영 돼 큰 변동은

"가계부채 우려 계속"···이창용 한은 총재, 올해 두 번째 은행장 대면

은행

"가계부채 우려 계속"···이창용 한은 총재, 올해 두 번째 은행장 대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두 번째 은행장과 만난다. 이번 만남에서 이 총재는 은행들의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물가 안정 시그널이 뚜렷해지면서 내수 진작을 위한 금리인하 필요성이 확대했음에도, 급증하는 가계부채에 통화정책의 발목이 묶여서다. 이 총재는 30일 오후 '2024년 하반기 금융협의회'에서 전국 16개 국내은행 CEO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만난다. 참석 은행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이창용 총재 "구조개혁, 수요자-공급자 균형 맞추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금융일반

이창용 총재 "구조개혁, 수요자-공급자 균형 맞추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 경제 구조개혁에 대해 "수요자와 공급자 간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30일 오전 세종시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한국경제 고르디우스의 매듭 풀기 : 지속가능경제를 위한 구조개혁'이라는 주제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2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확대 거시정책협의회참석을 위해 한국은행을 방문했을 당시 이 총재에게 기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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