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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파워 100인(64)]순혈주의 깬 ‘젊은피’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는 보수적 문화로 알려진 롯데그룹의 순혈주의를 깨고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이다. 이 대표는 1969년생으로 경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 미국 시카고대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롯데그룹 내에서 근무한 경력은 길지 않다. 이 대표는 2001년부터 2009년까지 Authur D.Little(아서디리틀), 동원F&B, CJ제일제당 등을 거친 뒤 2009년 롯데미래전략센터 산업연구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적부진 롯데푸드 구원투수로 영입 이진성 대표··· HMR 살릴까
이진성 롯데푸드 신임 대표이사가 실적 부진에 빠진 롯데푸드의 수익성 회복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 이 신임대표는 동원, CJ 등 롯데의 식품 경쟁사들을 두루 거쳐 롯데푸드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로, 아직 사업 안정 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HMR(가정간편식) 살리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올해 연말 인사에서 롯데푸드 대표이사 자리에 이진성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969년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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