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이재용 검색결과

[총 1,275건 검색]

상세검색

이재용·이부진의 은근히 검소한 소비생활 '재벌 맞아?'

영상

이재용·이부진의 은근히 검소한 소비생활 '재벌 맞아?'

'재벌' 하면 뭐든지 명품이 아니면 성에 안 찰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요. 하지만 의외로 삼성가에서는 서민적인 소비도 즐긴다고 합니다. 먼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최애 음식은 콩국수. 단골집은 서울시청 근처에 있는 '진주회관'으로, 현재 가격은 한 그릇에 1만6000원입니다. 서민들뿐만 아니라 회장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맛집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재용의 사랑을 받은 또 다른 맛집으론 강남의 레스토랑 '베네베네

우리나라 재벌들은 급식으로 뭘 먹었을까?

영상

[저스트원미닛]우리나라 재벌들은 급식으로 뭘 먹었을까?

우리나라 재벌들이 다녔던 명문 학교에서는 어떤 급식이 나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배우 고현정 사이에서 태어난 정해윤은 그로튼 스쿨을 졸업했는데요. 미국의 최상위권 기숙학교인 이곳의 1년 학비는 한화로 무려 9000만원에 달합니다. 급식 메뉴는 스테이크부터 김치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특히 디저트에 진심이기에, 국제 핫초코의 날인 1월 31일에는 학생들이 핫초코에 쿠키와 계피 등 다양한 토핑을 골라 넣을 수 있게 했

'무죄' 이재용에게 '뉴 삼성'·'글로벌 삼성' 보다 중요한 것

데스크 칼럼

[남영동에서]'무죄' 이재용에게 '뉴 삼성'·'글로벌 삼성' 보다 중요한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언론은 '뉴 삼성', '글로벌 삼성', '삼성 DNA 회복' 같은 키워드를 헤드라인으로 뽑고 축하의 인사를 대신했다. 하지만 지금 삼성에 필요한 것은 '비전'이 아니라, 직원들의 '사기'다. 삼성전자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반도체 시장은 흔들리고, 회사 내부도 피로하다. 리더십 공백과 전략의 불확실성은 조직의 활력을 떨어뜨렸다. 한국 경제를 이끌고 세계를 호령했던 삼성은 이제 위기에 휩싸여

삼성 '인적쇄신' 칼바람, 계열사까지 번질까

재계

삼성 '인적쇄신' 칼바람, 계열사까지 번질까

삼성의 연말 임원인사는 대게 12월 초에 단행된다.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주요 계열사가 뒤를 잇는다. 지난해에는 11월 말에 단행됐는데 올해 임원인사도 작년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예상이 많다. 반도체 부진으로 삼성전자가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삼성전자의 주요 사장급 인사는 '물갈이'가 전망된다. 정현호 사업지원T/F장 부회장부터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인적 쇄신 실패한 삼성전자, 사장단에 칼끝 겨눌까

전기·전자

인적 쇄신 실패한 삼성전자, 사장단에 칼끝 겨눌까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지난 8일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은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고객과 투자자, 임직원 등에 이 같은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쳤다"며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끄는 저희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경영 실패에 대한 사죄문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9조1000억원으로 2분기 대비 12.84%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이재용 회장 "파운드리-시스템LSI 분사에 관심 없다"

전기·전자

이재용 회장 "파운드리-시스템LSI 분사에 관심 없다"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의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 분사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로이터통신은 7일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이재용 회장이 로이터에 "우리는 (파운드리) 사업의 성장을 갈망하고 있다"며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을)분사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회장이 파운드리 사업 분사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장은 앞서 2019년 '시스템 반도체 비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전장용 MLCC 시장 선점하라"

전기·전자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전장용 MLCC 시장 선점하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기 필리핀 생산법인을 찾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사업을 둘러보고 '기회 선점'을 주문했다. 7일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 6일 필리핀 칼람바에 위치한 삼성전기 법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삼성전기 경영진과 미래 사업 전략을 논의한 후 MLCC 공장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AI ▲로봇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를 선점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용·정의선, 尹 대통령 싱가포르 순방길 동행

재계

이재용·정의선, 尹 대통령 싱가포르 순방길 동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동안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빠지지 않고 대부분 참석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번 경제사절단에 합류하지 않는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싱가포르·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