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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버그 친누나까지···이즈미디어의 ‘초호화 이사진’ 관심↑
코스닥 상장사 이즈미디어가 화려한 이사회 진용을 구축하면서 이사진의 면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에는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CEO)의 친누나 랜디 주커버그를 비롯해 오성목 전 KT사장과 이원준 전 롯데그룹 유통부문 부회장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영입돼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즈미디어는 오는 30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페이스북의 전임
3자 합병 마친 삼광글라스···이복영 일가 ‘꼼수승계’ 의혹 여전
말 많고 탈 많았던 ‘삼광글라스’ 3사 합병이 완료된 가운데 ‘3세 경영’에 눈이 쏠린다. 삼광글라스는 최근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로 재탄생했다. 이로써 SGC에너지는 삼광글라스의 자회사와 손자회사였던 ‘이테크건설’과 ‘군장에너지’를 합병해 본격적인 지주사 체계를 갖추게 됐다. 그러나 합병 과정에서 꾸준히 지분율을 늘려온 오너 일가에 대한 꼼수 승계 의혹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직까지 이 회장이 경영
삼광글라스, ‘2세 경영’ 본격화···차남 이원준 경영 전면에
‘2세 경영’이 한창인 삼광글라스가 모태사업인 ‘유리’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의 차남인 이원준 전무가 주요 사업을 직접 챙기며 그의 경영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전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14일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이 전무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삼광글라스 경영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1984년 생으로 인디애나주립대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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