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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로 화훼농가 응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이날 전국 145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쉼터에 공기정화 식물을 전달한다고 그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5일 공개했다.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정 회장은 그룹 SNS 채널에서 “사옥 인근에는 대형 화훼시장이 있는데
정의선 회장, 전북현대 ‘4연패’ 함께했다···이동국에게 “자주연락하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전북현대 4연패이자 최다 8회 우승을 함께했다. 또 정 회장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23년 축구인생을 마무리하는 이동국 선수의 은퇴식에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격려했다. 정 회장은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최종전에 참석했다. 이날 경기는 전북 현대의 주장이자 전북에서만 12년을 활약한 이동국 선수가 현역을 마무리 짓는 은퇴 경기다. 전북 현대 구단주인
8회 우승 이끈 이동국, 전주 명예시민 됐다
12년 동안 전주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8번의 전북현대모터스 우승을 이끈 이동국 선수가 전주시 명예시민이 됐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프로축구 K리그 시즌 최종전이 끝난 후 치러진 이동국 선수 은퇴식에서 전주가 대한민국 축구수도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한 이동국 선수에게 명예시민증을 줬다. 이동국 선수는 12년 동안 전북현대모터스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며 K리그 최약체로 평가됐던 팀을 아시아 최강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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