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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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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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4억원, 변호사 7000만원···' 전문직 평균 소득 보니

비즈

[카드뉴스]'의사 4억원, 변호사 7000만원···' 전문직 평균 소득 보니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습니다. 수많은 직업 중에서도 특별하게 여겨지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바로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인데요. 전문직 중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직종은 무엇일까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4~2022년 귀속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현황'에 따르면 전문직 소득 1위는 의사입니다. 의사들은 연평균 4억원을 벌었습니다. 뒤를 이은 것은 회계사로 연평균 2억2000만원의 소

치매·조현병·마약 의사들 버젓이 영업 중···이래도 되나?

소셜

[카드뉴스]치매·조현병·마약 의사들 버젓이 영업 중···이래도 되나?

기억력이나 다른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을 혼자서 할 수 없는 질환을 치매라고 합니다. 망상, 환청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은 조현병인데요. 최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치매를 앓고 있는 현직 의사는 18명입니다. 조현병 진단을 받은 의사는 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의사 18명은 올해 1~7월 1만7669건의 진료를 했

필수 진료 의사 만들기와 조선소 용접공 만들기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필수 진료 의사 만들기와 조선소 용접공 만들기

저출생 고령화 논의가 주는 착시 중 하나는, 그 여파가 '균등하게' 갈 거란 예상이다. 두 가지의 쉬운 예를 들어보자. 먼저 대학 정원 대비 학령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모든 대학이 정원을 못 채울 거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확하게 대학 서열화의 뒷자리에 있는 학교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서열화의 상위에 위치한 학교들의 경쟁률은 줄어들지 않는다. 정원을 줄일 이유가 없는 게 상위권 대학의 입장이 된다. 결과적으로 서열화와 양극화가

의사는 '적자·폐업', 환자는 '오픈런·초치기'···이상한 소아과

[스토리뉴스 #더]의사는 '적자·폐업', 환자는 '오픈런·초치기'···이상한 소아과

'여보세요? 여보세요? 배가 아파요. 배 아프고 열이 나면 어떡할까요? 어느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는 의사요 배 아프고 열이 나면 빨리 오세요. 여기는 소아과 병원입니다.♪' 어린 시절 많이 불렀던 동요 '병원놀이'에는 아프면 소아과(소아청소년과)로 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런데 동요에도 등장하는 이 소아과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2017년부터 5년 동안 662곳의 소아과가 문을 닫았다. 2020년부터는 문을 연 곳보다 닫은 곳이

안과·피부과·성형외과도 아니다···돈 가장 많이 버는 의사는?

[친절한 랭킹씨]안과·피부과·성형외과도 아니다···돈 가장 많이 버는 의사는?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되는 직업을 고르라는 질문을 받으면 많은 이들이 의사를 꼽을 텐데요.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의사들의 2020년 기준 평균 연소득은 2억 3,070만원이었습니다.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와 봉급을 받는 의사를 나눠 살펴보면 개원의의 연평균 소득이 2억 9,428만원으로, 평균 1억 8,540만원을 버는 봉직의보다 소득이 높았습니다. 개원의를 조금 더 세분화해 전문진료과목별로 나눠

'코시국' 병원 이용,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카드뉴스]'코시국' 병원 이용,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감염에 대한 우려로 병원에 가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병원을 이용할 때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국민은 31.2%로 전년보다 16.5%나 상승했는데요. 병원 가기 불안한 코시국, 국민들은 병원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요? 우선 외래진료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년간 병·의원에 1번 이상 방문한 15세 이상 인구 비율은 54.1%로 전년도 대비 5.7% 감소했습니다. 입원 진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금고형’ 의료인 면허 박탈에 찬반 격돌, “음주 뺑소니···”

[소셜 캡처]‘금고형’ 의료인 면허 박탈에 찬반 격돌, “음주 뺑소니···”

강력범죄·성폭력 등 의료법 외의 법률 위반으로 ‘금고 이상 형’을 받은 의사의 면허를 제한하는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모든 금고 이상의 형’이라는 내용을 두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규제라며 해당 법안에 반발하는 대한의사협회와 오히려 형평성을 찾는 법률 개정이라는 여당 측의 상반된 입장이 충돌하며 소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네티즌 사이에서도 의료인 면허 취소 사유를 확대하는 기준을 두고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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