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은행대출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1월 은행 가계대출 한 달만에 4.6조원 줄었다···기타대출 큰 폭 감소

금융일반

1월 은행 가계대출 한 달만에 4.6조원 줄었다···기타대출 큰 폭 감소

은행 가계대출이 한 달만에 감소 전환했다. 기타대출이 크게 줄어들면서 전체 가계대출 감소폭이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3년 1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1월 중 은행 가계대출은 4조6000억원 줄었다. 이는 지난달 3000억원 증가했던 것에서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다. 한국은행 통계 속보치가 작성된 2004년 1월 이후 최대 규모 감소다. 주택담보대출은 개별 대출 증가 규모가 축소되고 전세자금 대출이 상당 폭 줄어들면서 전월 말 규모를 유지했

이러다 1년 장사 망칠라...'대출 만기' 조정 나선 은행들

이러다 1년 장사 망칠라...'대출 만기' 조정 나선 은행들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은행들이 수요 잡기에 나섰다. 가파르게 상승한 대출 금리를 조정하는 한편 대출 만기 선택권을 넓혀 대출이용자의 이자 부담을 줄이는 모습이다. 은행들은 금리 인상에 따라 높은 이자이익을 거둬들이고 있지만 가계대출이 감소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땐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서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28일

DSR규제까지 풀리나...가계부채 안심은 '글쎄'(종합)

DSR규제까지 풀리나...가계부채 안심은 '글쎄'(종합)

'대출한파'가 사그라지는 모습이다. 시중은행들이 지난해 굳건하게 닫았던 가계대출 빗장을 풀고 있다.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지난해 규제 이전 수준으로 풀리고 직장인 신용대출도 다음 주 이후 복원된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실적 악화가 예상된 은행들이 조치에 나선 것인데, DSR 규제 완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시 가계대출이 증가하게 되면 금리 인상 시기에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취약차주 리스크는 더 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