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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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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尹 대통령 순방길 동행···'포스코 패싱' 끝났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 尹 대통령 순방길 동행···'포스코 패싱' 끝났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대통령 해외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하며 그룹 수장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정부 공식 행사에 초청받으며 정부와 소통을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에 동행했다.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 정부 들어 대통령 해외 순방에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삼성전자 시총 5배', 동해 잭팟에···정유·에너지 업계 '미적지근'

에너지·화학

'삼성전자 시총 5배', 동해 잭팟에···정유·에너지 업계 '미적지근'

국내 정유·에너지 업계가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시추 탐사 소식에도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장량 등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지 않은 만큼, 경제성과 사업성을 파악하기에 시기상조라는 판단에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첫 국정 브리핑을 통해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액화천연가스(LNG)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최대 매장 가능성인 140억 배럴은 현 가치로 환산하면

흥구석유, 동해 석유·가스 탐사 시추 계획 소식에 강세

종목

[특징주]흥구석유, 동해 석유·가스 탐사 시추 계획 소식에 강세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다는 소식에 흥구석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일 오후1시7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구석유는 전 영업일 대비 3750원(30.00%) 상승한 1만6220원에 거래중이다. 매장량은 최대 140억 배럴 가능성이 예상되며 천연가스는 29년, 석유는 4년 이상 사용할 양으로 추정된다.

윤 대통령, 자유·평화·번영 3대 비전 '한-아세안 연대 구상' 제시

윤 대통령, 자유·평화·번영 3대 비전 '한-아세안 연대 구상' 제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3대 비전을 바탕으로 포용, 신뢰, 호혜의 3대 협력 원칙 하에 인도-태평양 전략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의 소카호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아세안을 비롯한 주요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김영록 전남도지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중앙권한 과감한 이양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중앙권한 과감한 이양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7일 울산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안건을 논의하고, 지방의 자치조직권‧입법권 등을 과감하게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시‧도지사, 시‧군‧구청장협의회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등 3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 개정안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법령

尹대통령, '태풍 힌남노' 북상에 '최고단계' 대응 태세 지시

尹대통령, '태풍 힌남노' 북상에 '최고단계' 대응 태세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 태풍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3일 오전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힌남노로 우리나라 전역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의 태풍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재차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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