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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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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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창립42주년 기념 '웅진역사관' 개관

웅진그룹, 창립42주년 기념 '웅진역사관' 개관

웅진그룹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웅진역사관'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웅진역사관은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웅진씽크빅 사옥에 1100㎡의 규모로 완공됐다. 이날 윤석금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진행하고 역사관을 개관했다. 윤석금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성장을 이뤄냈고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웅진은 위기 속에서 투명경영과 창의를 바탕으로 다시 일어났다. 웅진이 걸어온 그 모든 과정을 이곳에

유동성 위기 계열사 다 팔고 남은 건 그룹 출발점 ‘교육’ 사업 단 하나

[웅진은 지금③]유동성 위기 계열사 다 팔고 남은 건 그룹 출발점 ‘교육’ 사업 단 하나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후계자 낙점 윤새봄, 그룹 되살리기 숙제

[웅진은 지금②]후계자 낙점 윤새봄, 그룹 되살리기 숙제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윤석금 회장의 무너진 꿈···무리한 사업 확장 ‘독’

[웅진은 지금①]윤석금 회장의 무너진 꿈···무리한 사업 확장 ‘독’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남은 것는 ‘웅진씽크빅’ 뿐···윤석금 회장, 재도약 카드는?

남은 것는 ‘웅진씽크빅’ 뿐···윤석금 회장, 재도약 카드는?

웅진그룹이 어렵게 다시 손에 넣었던 코웨이를 털어내고 남아있는 유일한 교육 사업 ‘웅진씽크빅’으로 재건에 나선다. 웅진은 한때 매출 ‘6조 원’과 함께 ‘30대 그룹’에 이름을 올렸지만 2000년 대 윤석금 회장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당시 경영난이 심각해져 알짜 계열사들을 눈물을 머금고 팔았다. 이후 윤 회장은 정수기 사업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사들인 코웨이는 웅진의 발목을 잡았고, 결국 되팔았다. 이제

웅진, 최대주주 장남에서 차남으로···윤새봄 ‘후계자’ 굳히나

웅진, 최대주주 장남에서 차남으로···윤새봄 ‘후계자’ 굳히나

웅진그룹의 최대주주가 장남 윤형덕 대표에서 동생 윤새봄 대표로 변경됐다. 그간 비슷한 지분율을 유지하며 ‘형제 경영’에 힘썼던 웅진이 이번 지분 변동으로 ‘후계자’ 결정에 속도를 높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웅진그룹에 따르면 윤새봄 웅진 기타비상무이사가 지난주 주식 274만9065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14.14%에서 16.41%로 높아졌다. 앞서 윤 대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보통주 총 169만 7915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15.09%까지 끌어올렸다

웅진 후계자 윤새봄으로 굳어지나··· ‘놀이의 발견’ 지휘봉

웅진 후계자 윤새봄으로 굳어지나··· ‘놀이의 발견’ 지휘봉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전무가 웅진씽크빅 자회사인 ‘놀이의 발견’ 새 사업의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웅진은 정수기 렌탈 사업 코웨이 매각 이후 신성장동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웅진은 남아있는 사업 중 영유아 놀이 ‘놀이의 발견’을 핵심 사업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윤새봄 전무가 이 사업의 지휘봉을 잡은 만큼 윤석금 회장이 후계자로 차남을 점찍은 게 아니냐는 시각이 나온다. 7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지난 6일 이사회는 최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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