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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검색결과

[총 1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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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손잡은 '반(反)쿠팡' 동맹?···식품업계, 납품가 협상 '시기상조'

식음료

알리 손잡은 '반(反)쿠팡' 동맹?···식품업계, 납품가 협상 '시기상조'

국내 1위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이 중국 이머커스 업체 알리 익스프레스에 공식 입점하면서 업계 전반의 이목을 끌고 있다. 쿠팡과 납품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만큼 알리의 입점이 쿠팡의 견제 요소로 비춰져서다. 게다가 일부 제품은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일각에서는 알리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급격히 몸집을 불리는 만큼 향후 '쿠팡의 대항마'가 되지 않겠냐는 전망도 나온다. 알리가 국내 1위 이커머스인 쿠팡을 대적할 만큼 세

페리에, 안정성 '적합' 판정···유통업계, 판매 재개 "검토 중"

식음료

페리에, 안정성 '적합' 판정···유통업계, 판매 재개 "검토 중"

품질관리 논란에 휘말려 유통업계에서 모습을 감춘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업계는 페리에 판매 재개와 관련해 상황을 지켜보거나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커피앤칵테일은 전날(6일) 입장문을 통해 식약처가 페리에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달 중순 국

'온정' 나누는 설 명절···유통업계, 사회공헌 '활발'

유통일반

'온정' 나누는 설 명절···유통업계, 사회공헌 '활발'

유통업계가 설맞이 나눔 활동에 나선다. 유통업계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렵거나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 유통군은 최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7월에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롯데 유통군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사업부별 '맞춤형' 기부 방식으로 온정을 나눴다

긴장감 흐르는 유통가···올해도 줄줄이 국감 간다

긴장감 흐르는 유통가···올해도 줄줄이 국감 간다

국정감사 '단골손님'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도 줄 출석할 전망이다. 이번 국감에서는 스타벅스 발암물질 검출 논란,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갑질,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불공정거래 행위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정치권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시작되는 '2022년 국정감사'에 스타벅스, 신세계프라퍼티, 쿠팡, 교촌 등 유통업체 CEO들이 연이어 증인,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내달 4일 예정된 환경부 증인 명단에

유통업계 주총 주요 안건은 ‘사내이사 선임·신사업’

유통업계 주총 주요 안건은 ‘사내이사 선임·신사업’

유통업계 정기 주주총회가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막이 오르는 가운데 올해 최대 화두는 사내이사 선임이 꼽힌다. 또한 계속된 오프라인 유통채널 저성장 기조에 이를 타개할 ‘신사업’ 진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유통업계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 개편을 꾀했다. 부진한 유통 채널을 조직 슬림화로 새롭게 정비해 사업 구조조정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그 일환으로 롯데쇼핑은 오는 27일 열리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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