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SK온 신임 부회장에 유정준···최우선 과제 '흑자전환'(종합)
SK온이 최재원·이석희 체제에서 유정준·이석희 체제로 전환된다. 북미 전문가인 유정준 SK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을 앉혀 미국 사업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SK온이 흑자전환이라는 중요한 숙제를 떠안고 있는 만큼 '유정준 효과'가 발생할지 주목된다. 회사가 내다본 흑자전환 예상 시점은 올해 하반기다. 7일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0일자로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SK이노베이션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SK온은 유정준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