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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사단 '김준 부회장' 체제 더 간다
SK이노베이션이 김준 부회장 체제를 유지한다.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조직 안정에 초점을 둔 인사 기조를 정한 만큼, 김 부회장도 유임됐다.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은 1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과 기업가치 제고다. 김 부회장을 비롯해 대부분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자리를 지켰다. 대신 사업 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GS 허태수號, '칼바람' 대신 '조직 안정' 방점···신사업 의지 강조(종합)
GS그룹이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자리를 유지하며 '칼바람'을 피했다.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만큼, 경영 안정성과 연속성으로 위기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전략이다.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임원 인사 규모도 지난해의 30% 수준으로 축소했다. 하지만 허태수 회장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놓치지 않았다. 상무급 신규 임원 중 절반을 신사업과 디지털 전환(DX) 추진 인력으로
GS그룹, 정기 인사서 계열사 대표 '유임'···'4세' 허태홍·진홍 상무 승진
GS그룹이 경영 지속성과 조직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추진 임원을 대거 승진·신규 선임한 점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오너 4세인 허태홍·허진홍 부장은 각각 상무로 선임되며 임원 반열에 올랐다. GS그룹은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21명 ▲전배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내정해 30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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