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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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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차 유명순 씨티은행장, 기업금융 역량 집중 효과 '쏠쏠'

은행

4년 차 유명순 씨티은행장, 기업금융 역량 집중 효과 '쏠쏠'

지난해 10월 연임에 성공한 유명순 한국 씨티은행장이 재임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유 은행장은 지난 2020년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 타이틀을 달고 취임 이후 기업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을 크게 높였다. 실제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전년 대비 91.2% 증가한 2775억원까지 끌어올렸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재임에 성공했다. 재임 이후에는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배상 비용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은행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캠페인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은행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관련 메시지를 보여준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美 본사 대규모 감원···韓씨티은행에도 불똥 튈까

은행

美 본사 대규모 감원···韓씨티은행에도 불똥 튈까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낸 씨티그룹 본사가 비상경영에 돌입하면서 한국씨티은행도 허리띠를 졸라 메야 할 전망이다. 그룹 경영난 지속으로 구조조정 수위가 높아지는 분위기에 한국씨티은행도 본사의 비용절감 차원 전략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금융권은 외국 그룹본사 차원의 구조조정이 국내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씨티그룹은 지난해 4분기 18억 달러(약 2조원) 규모 손실을 내면서 전체 직

유명순 씨티은행장 "지속 가능 운영 핵심···ESG 뱅크 목표"

유명순 씨티은행장 "지속 가능 운영 핵심···ESG 뱅크 목표"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은 지난 15일 열린 '제3차 기후행동 컨퍼런스'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가 주최했으며 기후위기 대응 지식공유를 위해 환경부, 주한영국대사관과 기업, 국제기구, 관련 학계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후위기 시대의 저탄소 경제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대응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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