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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버프' 꺼졌나···유증 호재에도 주가 제자리 찾는 래몽래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데 컴투스그룹 막내 아들격이자 드라마 공동 제작사인 래몽래인의 주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2.35%)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인 장중 3만9600원까지 급등했다. 지난해 방영을 시작한 11월 18일(2만3300원)과 비교하면 70% 가까이 급등했으나, 이날 종가 기준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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