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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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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외화예금 잔액 1100억달러 돌파···또 '사상 최대'

금융일반

작년 12월 외화예금 잔액 1100억달러 돌파···또 '사상 최대'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한 달 사이 36억만달러 가까이 늘어나면서 2개월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109억8000만달러로 전달(1073억9000만달러)보다 35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이에 따라 외화예금 잔액은 4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해당 통계 작성 시작(2012년 6월) 이후 사상 최대 기록을 두 달째 이어갔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디지털 위안화' 출격 초읽기···글로벌 금융질서 흔들까

'디지털 위안화' 출격 초읽기···글로벌 금융질서 흔들까

중국 정부가 법정 디지털 화폐(CBDC) '디지털 위안화'의 상용화 기점으로 설정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수일 앞으로 다가오자 전세계 금융가(街)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의 새로운 디지털 화폐가 결제 패러다임은 물론 달러화 중심의 글로벌 경제 질서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점쳐져서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은 2월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전세계에 디지털 위안화를 공개한다. 선

기재차관보 “시장 변동성 과하면 조치···원화 위안화 동조 과도”

기재차관보 “시장 변동성 과하면 조치···원화 위안화 동조 과도”

정부는 6일 한국 경제 불안과 관련해 시장 동향을 면밀히 보고 변동성이 과하게 확대되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원화 약세는 중국 위안화 약세를 지나치게 따라간 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연 관계기관 합동점검반 회의에서 “정부는 엄중한 상황인식을 갖고 관계기관과 함께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과도한 시장 불안은 적극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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