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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美중개법인 설립···해외로 노 젓는 원종규號(종합)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세계 최대 보험시장인 미국에 재보험 중개법인을 설립한다. 대표이사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해 온 원종규 사장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코리안리는 미국 뉴욕주에 재보험 중개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안리가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에 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주에서 사무소를 운영해왔으나, 영업이 가능한 법인이나 지점은 없다. 중개법인은 보험영
[공시]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지분율 0.02% 늘려
코리안리재보험은 원종규 사장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보통주 2만504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원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520만7961주에서 523만3004주로, 보유 지분율은 22.99%에서 23.01%로 늘었다. 원종규 사장은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전 회장의 막내 아들이다.
[임원보수]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작년 연봉 8억5368만원
국내 유일의 토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사진>이 지난해 8억5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 코리안리가 1일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원 사장은 급여 4억9228만원, 상여 3억2529만원, 기타 근로소득 3612만원 등 총 8억5368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기본급 3억1000만원, 임원수당 1억8000만원을 매월 각각 2600만원, 1500만원씩 받았다. 상여는 기본급의 900%인 정기상여금 2억3000만원, 350%인 격려금 9100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미등기임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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