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그래픽 뉴스]코로나19로 늘어난 '유연'근무제, 직장인 삶도 '유연'해졌을까?
코로나19 여파로 화상회의·재택근무 등의 문화가 정착하면서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기업이 늘었는데요. 많은 곳에서 '업무성과'와 '워라벨'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인포그래픽 뉴스]코로나19로 늘어난 '유연'근무제, 직장인 삶도 '유연'해졌을까?
코로나19 여파로 화상회의·재택근무 등의 문화가 정착하면서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기업이 늘었는데요. 많은 곳에서 '업무성과'와 '워라벨'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 '워라벨' 챙긴다···30년만에 근무형태 전환
삼성전기가 생산직 근무 형태를 전환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생산직의 근무 형태를 기존 3조2교대에서 4조3교대로 전환했다. 근무시간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이달 4일부터 시행 중이다. 삼성전기는 1990년대부터 3조2교대 체제를 유지했다. 각 조가 12시간씩 4일간 주야간 근무 후 2일 쉬는 방식이다. 하지만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유지가 어려워 이를 4조3교대로 바꿨다. 4조3교대는 4개 조가 8시간씩 6~7일간 근무하고 2~3일 휴식하는 방식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