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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창립42주년 기념 '웅진역사관' 개관
웅진그룹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웅진역사관'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웅진역사관은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웅진씽크빅 사옥에 1100㎡의 규모로 완공됐다. 이날 윤석금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진행하고 역사관을 개관했다. 윤석금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성장을 이뤄냈고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웅진은 위기 속에서 투명경영과 창의를 바탕으로 다시 일어났다. 웅진이 걸어온 그 모든 과정을 이곳에
[공시]웅진 “출자회사 지분 매각 협상중”
웅진은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출자회사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고, 이와 관련해 매수 희망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답변했다. 웅진은 구체적인 매각 조건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웅진은 ‘윤석열 급부상하자 웅진 주가도 상한가’ 기사 등과 관련해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공시]웅진, 유상 소각대금 지급일 5월 14일→18일 변경
웅진씽크빅이 강제 유상소각을 통한 감자와 관련해 유상 소각대금 지급 예정일을 기존 5월 14일에서 5월 18일로 변경한다고 이달 16일 공시했다. 유상소각대금은 1주당 2975원이다. 감자일정은 4월 24일~2020년 5월 14일에서 4월 24일~5월 15일로 변경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5월 15일에서 5월 18일로 연기한다.
[리셋! 유통2020|웅진]코웨이 욕심에 휘청···남은 보루는 씽크빅
오랜 불황으로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은 지 오래다. 그러다보니 지난해 유통업계는 유독 힘든 시기를 보냈다. ‘경기침체’에서 ‘소비위축’, 또 이로 인한 ‘수익감소’라는 현실에 직면하며 위기의식을 절실하게 느꼈다. 대외 환경도 최악으로 치달았다. 일본과의 무역갈등, 여진으로 남아있는 중국의 하한령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온라인 성장에 밀린 오프라인 시장은 급속도로 쪼그라들고 있으며, 정부는 규제 고비를 더욱 바짝 죄면서 업계를 옥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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