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 회장, 3년만에 '울산 CLX 방문'···"韓 에너지 심장 역할 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았다. 최 회장의 울산CLX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최 회장은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를 찾아 "울산CLX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곳곳에 에너지를 공급(Pumping)하는 심장 역할을 해왔다"면서 "에너지는 석유 중심에서 탈탄소, 즉 전기 형태로 바뀔 것이며, 석유 중심의 에너지 네트워크를 잘 구축한 울산CLX는 계속해서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