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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검색결과

[총 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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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봄 맞아 울산시 복지기관 정비 사업 동참

산업일반

KCC, 봄 맞아 울산시 복지기관 정비 사업 동참

KCC가 봄을 맞아 울산시 복지기관의 새 단장을 지원한다. 13일 KCC는 울산 참사랑의 집을 비롯해 2곳의 복지기관 외부를 페인트로 도색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울산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지관 2곳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CC는 복지기관 외관을 꾸밀 수 있도록 색채 디자인과 페인트를 제공하며, 울산광역시 건축사회와 함께 도색 작업

현대모비스, 울산에 전기차 모듈 신공장 짓는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울산에 전기차 모듈 신공장 짓는다

현대모비스가 울산에 전기차 전용 모듈 공장을 구축한다.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샤시와 운전석 등 핵심 모듈을 공급하게 될 생산 거점이다. 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인 투자와 안정적 생산 거점 확보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모듈 공장 신설을 위해 울산광역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B-04 재개발 유찰...현대건설‧삼성물산 "외부 리스크 우려"

울산B-04 재개발 유찰...현대건설‧삼성물산 "외부 리스크 우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15년만에 맞붙을 것으로 업계 관심을 모았던 울산 B-04 재개발 사업이 유찰됐다. 양측 모두 적극적으로 수주 의사를 내비쳤었기에 유찰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기존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던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이날 오후 4시 입찰마감시기까지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두 업체는 전날 오후 6시까지 납부해야 됐던 입찰보증금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b-04 재개발구역은 지난 8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금호건설이 울산에 옥동 생활권 중심입지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울산에서 주상복합아파트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전용84㎡의 혁신설계를 갖춘 일반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

"울산 잡으면 도시정비 왕좌 등극"···삼성vs현대, 2조 사업장 혈투 예고

"울산 잡으면 도시정비 왕좌 등극"···삼성vs현대, 2조 사업장 혈투 예고

한동안 경쟁 없이 잠잠하던 도시정비업계에서 대규모 수주 혈투(血鬪)가 벌어질 조짐이다. 사업비 2조원 규모의 대규모 재개발사업을 두고 시공능력평가 1‧2위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강력한 수주의지를 보이고 있어서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11월2일 입찰을 마감하는 울산 중구 B-0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물밑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각 사의 주택부문을 총괄하는 본부장급 인사가 직접 현장을 챙길 정

도시정비 역사 새로 쓴 현대건설···수주잔고 10조 멀지 않았다

도시정비 역사 새로 쓴 현대건설···수주잔고 10조 멀지 않았다

현대건설이 올 들어 도시정비부문에서 연달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여기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지들이 있는데다 현재 1조원 규모 넘는 지방 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누적 수주액 10조원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만 누적 수주액 8조3520억원을 기록하며, 현재 국내 건설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한 해 5조원 가까이 수주한 것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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