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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검색결과

[총 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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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만의 개가' 현대차, 누적 생산량 1억대 돌파

자동차

'57년 만의 개가' 현대차, 누적 생산량 1억대 돌파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생산량 1억대 달성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써냈다. 현대차가 창사 후 1억대의 차를 생산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57년 만이다. 현대차는 30일 울산 양정동 울산공장 출고센터에서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누적 생산 1억대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인도된 1억1번째 차는 전기차 아이오닉 5였다. 현대차는

SK이노 울산 콤플렉스, 2027년까지 '5兆' 투자···탄소중립 달성 앞당겨

SK이노 울산 콤플렉스, 2027년까지 '5兆' 투자···탄소중립 달성 앞당겨

SK이노베이션이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기기 위해 울산 콤플렉스(울산CLX)에 2027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에너지·석유화학사업의 매각 방식이 아닌 실질적인 친환경 투자를 통해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SK 울산CLX는 2030년까지 탄소 50% 감축, 2050년 넷제로 달성을 파이낸셜 스토리로 정하고 생산과정 및 생산제품의 그린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지난 3월 SK 울산CLX를

'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 설립 완료···3천억원 투입 '25년 사업개시

'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 설립 완료···3천억원 투입 '25년 사업개시

롯데케미칼(주)과 SK가스(주), 에어리퀴드코리아가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 등을 위한 합작사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로 명명된 합작사는 지난 9월 국내/외 5개국의 기업결합승인을 완료하고, 사명과 공동 대표이사를 확정했다. '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 합작사 지분은 롯데케미칼(45%), SK가스(45%), 에어리퀴드코리아 (10%)이다. 신규 확정된 사명인 '롯데SK에너루트'는 '새로운 미래 에

'노사 미래비전 공유' 현대차, 4년 연속 무분규 타결···조합원 61.9% 찬성표(종합)

'노사 미래비전 공유' 현대차, 4년 연속 무분규 타결···조합원 61.9% 찬성표(종합)

현대자동차 노조가 4년 연속 무분규 단체교섭을 매듭지었다. 4년 연속으로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마무리한 건 현대차 노조가 설립된 1987년 이후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조합원의 찬성표를 예년과 비교해 사측에서 올해 임금 인상 수준을 높게 제시한 점과 국내 공장 건설과 신규 인력 채용 등 공감대 형성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 노조는 19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대비 61.9%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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