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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석준-김웅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만남 추진···재건사업 참여 포석일까
쌍용건설이 새로운 대주주 글로벌세아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후(戰後) 재건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정부는 전쟁에 직접 도움을 주거나 구호‧지원을 한 곳들을 재건사업자를 선정할 가능성이 큰데, 글로벌세아와 쌍용건설이 이 부분에서 착실히 지분을 쌓고 있어서다. 최근 우크라이나 본토와 폴란드에 마련된 피난처에서는 글로벌세아가 미국을 근거지로 둔 국제NGO단체인 코어(Community Organised Relief Effort)를 통해 지원
윤 대통령, 푸틴 경고에 "우크라에 살상무기 공급 없어···우리 주권 문제"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무기 공급과 관련, 한국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에 대해 "살상무기를 공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국제 사회와 연대해 인도적이고 평화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디까지나 우리 주권의 문제"라며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들, 러시아를 포함해 평화적이고 좋은 관계를 유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가동 전면 중단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단지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운영사 에네르고아톰은 텔레그램 성명에서 현지시간으로 오전 3시41분부터 자포리자 원전에서 가동 중이던 마지막 원자로인 6호기가 우크라이나 전력망에서 차단됐으며, 안전한 상태인 '냉온정지'(cold shutdown) 상태로 돌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맥도날드, 잠정 폐쇄한 우크라이나 매장 '재개' 발표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 잠정 폐쇄했던 우크라이나 내 매장들을 곧 다시 열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11일(현지시간)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면서 "전쟁으로 피폐해진 우크라이나가 차츰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는 신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만인 지난 3월 초, 우크라이나 내 109개 매장의 영업을 중단했다. 그러나 해당 매장 직원 1만여 명에 대한 급여는 계속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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