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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검색결과

[총 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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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남영동 일대 개발 첫 단추···시공권 주인은

도시정비

코앞으로 다가온 남영동 일대 개발 첫 단추···시공권 주인은

서울 한복판 입지에도 오랫동안 낙후지역으로 인식돼 왔던 4호선 숙대입구역과 1호선 남영역 일대 개발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 일대의 중심이 될 공공청사 건립계획을 포함하고 있는 남영동업무지구2구역(이하 남영2구역)의 시공사가 내달 정해질 예정이어서다. 업계에선 남영2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면 나머지 남영동일대 업무지구 개발과 숙명여대 주변 청파동 일대의 개발도 자극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남영2구역

이복현 금감원장 모든일정 취소 후 돌연 휴가···법무수석 이동설 확산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모든일정 취소 후 돌연 휴가···법무수석 이동설 확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차기 내각에서 법무수석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복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예정됐던 삼성·한국투자·메리츠 증권등 대형 증권사 사장과 오찬 자리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17일에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 원장의 정례회의 불참 사유는 '휴가'다. 금감원 측은 이

 발걸음 무거운 윤 대통령

[유민주의 용산통신] 발걸음 무거운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전 서울 성남공항에서 출국해 비행을 마치고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4박 6일간 동남아시아 순방을 시작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참사를 겪고 난 이후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보낸 뒤 사망자들을 기리고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쳤다. 이런 가운데 아세안 순방 일정에 돌입한 윤 대통령의

대통령실, '새 CI 검찰과 비슷' 의혹에 "억지 주장"

대통령실, '새 CI 검찰과 비슷' 의혹에 "억지 주장"

대통령실이 24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새로 공개한 대통령실 상징 체계(CI)가 검찰 CI와 유사하다'는 의혹에 대해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23일 공개한 용산 대통령실의 새로운 상징 체계(CI)는 봉황이 감싸고 있는 건물은 용산 대통령실 모습을 있는 그대로 형상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사진과 CI를 비교해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다"며 "그럼에도 대나무와 칼 등을 형상

민주 "대통령실 이전에 국민 혈세 최소 1조원···청와대로 돌아가라"

민주 "대통령실 이전에 국민 혈세 최소 1조원···청와대로 돌아가라"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에 드는 비용이 기존에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496억원보다 20배가 넘는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민주당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 단장을 맡은 한병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차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이전 예산이 496억원이면 충분하다고 장담했지만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해 앞으로 쓰일 국민의 혈세가 1조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의원 요구 자료와 내년도 정부 예산안 분

예측 불허 한남2구역 수주전···대우vs롯데건설 승률 따져보니

예측 불허 한남2구역 수주전···대우vs롯데건설 승률 따져보니

최근 눈 씻고 찾아보기 힘들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장에서 간만에 경쟁이 성사되며 벌써부터 치열한 수주전을 보이는 곳이 있다. 해당 사업장은 서울 중심부에 자리한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으로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건설사 모두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과 더불어 과거 한남동에 고급 아파트를 시공한 경험을 내세워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실제 대우건설은 '한남더

오세훈, 용산 구역별 단계 개발 시사

오세훈, 용산 구역별 단계 개발 시사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용산 개발과 관련해 통개발 보다는 구역별 단계 개발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오 후보는 "통개발이 10년 후 후회없는 밑그림이 되긴 하지만, 개발부담이 크고 속도가 느린 만큼 몇 개 지구로 나눠 단계적 개발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이라고 생각을 내비쳤다. 오 시장은 앞서 용산개발이 좌초된 이유로 통개발 계획을 꼽기도 했다. 현재 시는 용산정비창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물가 상승 억제 대책 고민해야"

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물가 상승 억제 대책 고민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경제·민생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각종 지표들을 챙겨서 물가 상승의 원인과 억제 대책을 계속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제일 큰 문제가 물가"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 정권이 교체한다고 잠시 쉬어주는 것도 아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물가 상승과 원인을 분석하

윤석열, 취임 전 박근혜 대구 사저 방문···尹 "늘 죄송했다" 朴 "건강 챙겨야"

윤석열, 취임 전 박근혜 대구 사저 방문···尹 "늘 죄송했다" 朴 "건강 챙겨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 품어왔던 인간적인 미안함을 드러내며 "면목이 없다. 늘 죄송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대구·경북 지역(TK) 행보 둘째 날인 이날 일정으로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약 50여 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들의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5월 10일 취임을 앞두고 있는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에게 취임식 참석을 요청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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