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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킹)외식 프랜차이즈에 칼 빼든 공정위···사모펀드 '비상'
공정거래위원회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는 사모펀드 운용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공정위는 '수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모펀드 투자 구조상 가맹점에 불공정 행위 등 문제가 많을 걸로 보고 총선 전후로 직권조사에 나선 모양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사모펀드 운용사가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직권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bhc와 메가커피, 샐러디 등 사모펀드가 투자한 외식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