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외식물가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5월  김밥·냉면·햄버거·피자 가격 줄 인상···외식부담 확대

식음료

5월 김밥·냉면·햄버거·피자 가격 줄 인상···외식부담 확대

가정의 달인 5월 외식 품목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며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냉면, 김밥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최대 7%대 올랐다. 가격 인상 폭이 가장 큰 외식 품목은 냉면으로 7.2% 올라 한 그릇에 평균 1만1462원이다. 김밥은 한 줄에 3323원으로 6.4% 상승했고 비빔밥은 한 그릇에 1만769원으로 5.7% 비싸졌다. 김치찌개 백반과 자장면은 각각 8000원, 70

외식 물가, 30년 만에 상승률 최고치···김밥 가격이 왜 이래?

[카드뉴스]외식 물가, 30년 만에 상승률 최고치···김밥 가격이 왜 이래?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식 물가도 마찬가지.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외식 물가 상승률은 8.8%로 1992년 10월 이후 약 30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주요 외식 품목들의 가격도 줄줄이 인상되고 있는데요.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8월 서울의 김밥 한 줄의 평균 가격은 3,000원을 넘었습니다. 2,969원에서 2.59% 올라 3,046원이 된 것. 1인분(200g 기준)에 1만 8,056원이었던 삼겹살도 1만 8,364원으로 1.7% 올랐습니

갈비탕 11.7%, 햄버거 10.4%, 짜장면 9.1% ↑···외식물가 천장 뚫었다

[이슈 콕콕]갈비탕 11.7%, 햄버거 10.4%, 짜장면 9.1% ↑···외식물가 천장 뚫었다

여기저기에서 가격 인상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실생활과 가장 맞닿아 있는 외식물가도 1년 전보다 6.6% 올랐습니다. 23년 11개월 만의 최대 증가폭인데요. 품목별로 얼마나 올랐는지 알아봤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집계되는 외식 품목은 총 39개, 1년 동안 모든 품목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갈비탕으로 무려 11.7%에 달했습니다. 이어 죽, 햄버거, 생선회 등 3개 품목의 물가가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짜장면, 김밥, 짬뽕, 치킨, 라

3월 외식물가 인상 24년 만에 최고···39개 품목 다 올라

3월 외식물가 인상 24년 만에 최고···39개 품목 다 올라

재료비와 배달료 인상, 수요 회복이 맞물리면서 외식 물가가 1년 새 6.6% 올랐다. 1998년 4월 이후 23년 11개월 만에 가장 상승 폭이다. 10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3월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6.6% 올랐다. 일상적으로 먹는 햄버거와 짜장면, 김밥을 포함해 39개 외식 조사 품목의 물가가 모두 올랐다. 갈비탕(11.7%)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죽(10.8%), 햄버거(10.4%), 생선회(10.0%)도 작년 같은 달보다 10% 이상 올랐다. 남녀노소 즐겨 찾는 짜장면(9.1%), 김밥

"배달비·외식품값 싹 다 공개"···물가잡기에 '사활' 건 정부

"배달비·외식품값 싹 다 공개"···물가잡기에 '사활' 건 정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정부가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유류세 20% 인하 조치 연장을 검토하고, 외식 품목과 배달가격을 정기적으로 공개키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한 외식물가 담합 감시도 강화한다. 21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3개 배달앱별 배달비를 조사해 이번 주 말이나 다음 주 초 공개할 계획이다. 배달비가 공개되는 음식 품목은 치킨과 떡볶이(분식) 두 가지다. 시범 조

1월 외식물가 5.5%···13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

1월 외식물가 5.5%···13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

재료비 인상과 같은 공급측 요인과 수요 회복이 맞물리면서 지난달 외식물가가 약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1월 외식 물가지수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은 5.5%로 2009년 2월(5.6%)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갈비탕(11.0%), 생선회(9.4%). 소고기(8.0%) 등을 비롯한 39개 외식 품목 물가가 일제히 1년 전보다 올랐다. 김밥(7.7%), 햄버거(7.6%), 설렁탕(7.5%), 라면(7.0%), 짜장면(6.9%), 치킨(6.3%), 삼겹살(5

‘김밥 두 줄이요···헉!’ 외식이 겁나는 이유

[카드뉴스]‘김밥 두 줄이요···헉!’ 외식이 겁나는 이유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끈한 국밥에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렇게 가벼운 식사와 반주도 밖에서 먹으려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야겠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외식물가는 2016년보다 2.4%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1.9%보다 높은 수준. 특히 서민들이 즐겨 찾는 외식 메뉴의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가볍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 먹는 김밥은 전체 소비자물가의 4배가 넘는 7.8% 상승률을 기록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