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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은행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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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씨티' 외국계銀 비용 증가에 순익 급락···2분기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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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씨티' 외국계銀 비용 증가에 순익 급락···2분기도 불투명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은행들의 1분기 순이익이 급락했다. SC제일은행은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배상, 한국씨티은행은 민생금융 지원과 소비자금융 철수 관련 대손비용 증가 등 일회성비용이 늘어서다. 고금리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은 개선된 반면 자산 규모가 감소한 것도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시장은 외국계은행의 일회성요인이 소멸되는 2분기부터는 실적이 다소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

국내 외국은행 지난해 순익 1조5564억원···전년비 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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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은행 지난해 순익 1조5564억원···전년비 6% 증가

지난해 국내 외국은행(크레디트스위스 제외)은 총 1조5564억원의 순이익(잠정)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884억원(6%) 증가한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은 20일 '2023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이자이익은 자금 운용수익 대비 해외 조달비용 상승에 따라 전년대비 838억원(△18.7%) 감소한 1조232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전년보다 5510억원(41.7%) 증가한 1조8730억원으로 집계됐다. 환율과 금리 변동성 축소로 외환·파생관

코로나19 지원에 소극적인 외국계은행···대출한도 축소

코로나19 지원에 소극적인 외국계은행···대출한도 축소

외국계 은행이 1차 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대출(이하 이차보전 대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자 금융당국이 대출한도를 대폭 줄이고 그 한도를 5대 주요 은행에 배정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씨티은행에 할당한 이차보전 지원액을 기존 25억원에서 3억원으로, SC제일은행은 33억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깎았다. 줄어든 50억원은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에 10억원씩 재배정했다. 이차보전 대출은 은행이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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