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 축제 NDC 개막, 오웬 마호니·이정헌 불참
넥슨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 축제인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가 2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성남시 넥슨 판교 사옥에서 개막한다. 게임 개발과 관련된 전문가들의 노하우 등이 공유되는만큼 올해도 실무자, 대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NDC에서는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가 2014년 취임 이후 처음으로 NDC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역시 마찬가지다. 업계에서는 매각을 앞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