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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방역 지원 등 예비비 1041억 투입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방역 대응에 1014억원, 우한 교민 임시시설 운영 지원에 27억원 등 1041억원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에서 지출키로 의결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목적예비비 지출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우선 방역 대응 체계 확충에 41억원이 투입된다. 1339 콜센터 인력 169명을 추가로 확충하고, 30개의 즉각 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현장 인력을 대폭 늘리는 데 들어간다. 검역·진단 역량을 강화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예산 ‘바닥’···정부 “예비비로 충당 검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이 신청자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올해가 다 가기도 전에 바닥났다. 정부는 예산 부족분을 일반회계 예비비로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을 신청한 사업주는 32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 인원 264만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16.4% 10.9% 오른 최저임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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