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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또 축소···평균 0.514%p
5대 시중은행의 지난 6월 기준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가 전월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두 달 연속 축소세로, 대출금리 하락 폭이 컸던 영향이다. 3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신규 취급 기준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 햇살론15, 안전망 대출Ⅱ,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는 평균 0.514%포인트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0.7%포인트에서 축소된 것이다. 이는 수신금리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