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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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포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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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점포 줄어드는데 영업시간 단축 언제까지

[기자수첩]은행 점포 줄어드는데 영업시간 단축 언제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한지 6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실내 마스크 해제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일상이 점차 회복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은행들의 영업시간은 여전히 회복될 기미가 안보인다. 4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음에도 코로나19 유행을 이유로 단축 영

"은행 점포 변화한다" 통폐합 대안으로 이색점포 속속

"은행 점포 변화한다" 통폐합 대안으로 이색점포 속속

은행들의 점포가 변화하고 있다. 단순 은행업무만 보는 곳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마련하거나 편의점 제휴점포, 공동점포 등 이색점포들이 생겨나고 있다. 내점 고객 감소로 영업점포 통폐합이 가속화되자 은행들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이같은 점포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폐쇄점포를 신개념 점포로 탈바꿈한 '하나 톡톡 라운지'를 개점했다. '하나 톡톡 라운지'는 작년 12

4대 은행 1년새 287개 영업점포 축소···수도권이 절반 이상

4대 은행 1년새 287개 영업점포 축소···수도권이 절반 이상

4대 시중은행들의 영업 점포가 최근 1년 사이 300개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쇄된 영업 점포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 영업 점포였다. 이는 그간 은행들의 영업 점포가 수도권 지역에 밀집해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주요 4대 시중은행들의 영업 점포(지점 및 출장소 포함)수는 2989개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287개 줄어든

4대 시중은행 영업점포 5년새 590여개 사라졌다

4대 시중은행 영업점포 5년새 590여개 사라졌다

지난 5년간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들의 영업점포가 600개 가까이 증발했다. 디지털 전환과 맞물리면서 은행들이 이용이 적어지거나 중복지점들을 통폐합하는 등 점포들을 줄여나갔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는 은행들의 디지털화를 가속시키면서 영업점포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4대 시중은행들의 영업점포수는 총 2989개였다. 이는 5년 전인 2018년 1분기와 비교하면 16.4%(585개) 줄어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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